후기 남깁니다. 

먼저 생김새는 깔끔했다...크지도 않고 그렇게 두껍지도 않고 한마디로 센스있는 모양새다라고 표현하고 싶고요...

이런거 있잖아요...아무리 조심해서 다루더라도 한번씩 툭하고 떨어지는 휴대폰 처럼.....^^;;  모르고 패치를 한번 쓰고 다른쪽(등쪽 날개부분 중간사이)에 같은 패치를 붙이고 적외선 조사를 받을려고 하는데..접착력이 다되었는건지 툭하고 떨어졌는데 하필 사무실 딴딴한 타이루에 엄청 쎄게 떨어졌어요..어찌하다보니..그런데 강도가 아주 좋은거에요...기스하나 없는게 정말 단단하게 잘만들었구나...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수있는 사고에도 튼튼하게 센스있게 만들었구나라는걸 느꼈고요..제일 중요한 아픈 부분에 과연 붙여서 효과를 볼수 있을까 였는데...효과를 봤습니다. *^^*

왼쪽 엄지 손가락 손등쪽으로 근 반년 이상 때때로 파스 붙이면서 견뎌 왔는데..하루동안 적외선 조사 2번 받고 손에 통증이 완화되었다는게 놀라웠습니다...지금 타자 치는데 전혀 아픔을 못느끼고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평소에 풀어준다고 안마하면서 만질때마다 욱신욱신하던 그런 아픔이 없어졌어요. 엄지손가락에 이제 힘이 들어 갑니다....진작 알록을 만났으면....첨에 구입할때 오~~ 제법 비싼데...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공식홈페이지에 5만원 할인 쿠폰과 10% 이벤트 할인을 더해서 인터넷 최저가로 사긴 했지만 효과 없음 우짜지....후회할까봐 망설였는데...지금은 정말 잘 샀다란 생각 밖에 없네요..^^ 한개짜리 샀음 후회할뻔...더블 셋으로 사면 내가 아니더라도 가족과 기다림 없이 바로 사용할수 있다는거...더블 추천 드립니다...참 장점 아닌 장점을 말씀을 드렸으니 단점도 하나 적겠습니다..^^;;  사용해보니 소모품이긴 하지만 패치가 너무 아까워요 ㅡㅡ;;  너무 헤프게 여기 저기 하고 싶은데 한곳에 한번밖에 사용 못하는게 아쉽네요...물론 패치 6통을 받고 추후에 4통과 밴드를 추가로 더 주신다곤 하지만 아까운건 아까운겁니다...^^;  그리고 첨에 오~~사용하고 넣으면 자동 충전 되는거 같은 모양새를 가지고 있는 케이스인데 꽂아야 충전이 되는거라서 조금 실망 했습니다....편리하게 들고 다닐수 있도록 만들었는데...충전기가 없음 밖에서 두세번 사용하면 더이상 충전할곳없음 사용이 안되는거구나...그리고 사용하고 난뒤 급속 충전이 안되기 때문에 충전속도가 너무 오래 걸린다는거..그게 아쉽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여기 까지 단점이라 할수 없을수도 있는데 아쉬웠던 부분을 글로 적어 보았고 너무 잘 쓰겠습니다....정말 손가락이 안아프니깐 너무 행복합니다...*^^*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적긴 했지만 진심 추천드립니다..^^*